넥슨게임즈와 함께한 설렘 가득 지스타 2024
2024.11.21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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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슨게임즈입니다.
지난주 게이머들의 눈과 귀가 쏠리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벌써 2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총 44개국 1375개사가 참여하는 역대급 규모로 돌아왔는데요, 규모가 커진 만큼 정말 많은 관람객이 부산 벡스코를 찾아 주셨더라고요. 지스타 2024에는 B2C관 2435부스·B2B관 924부스로 총 3359부스가 마련됐고 4일간 무려 21만 5000여명이 현장을 방문해 주셨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열기가 가득했던 지스타 2024 현장을 만나보시죠!
가장 먼저 넥슨게임즈가 준비 중인 신작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와 '프로젝트 DX'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넥슨 부스를 방문했어요.

지스타2024 메인 스폰서를 맡은 넥슨은 B2C관 최대인 30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넥슨의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은 스피어를 표현한 초대형 LED 스크린과 유저 체험 중심의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넥슨관에서는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신작 4종의 시연이 진행되어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와 '프로젝트 DX'는 영상 출품으로 유저들을 만났는데요, 특히 초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펼쳐지는 ‘프로젝트 DX’의 광활한 원시 자연과 거대 공룡의 모습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어요.

또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영상에 던파 인기 캐릭터 엘레멘탈 마스터(엘마)가 3D로 등장하자 다들 눈을 떼지 못하시더라고요.
넥슨이 올해 30주년을 맞은 만큼, 지스타 부스에서도 ‘30’이라는 숫자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부스 외벽부터 넥슨 대표 게임의 캐릭터들이 모인 일러스트가 세워져 있었어요.


부스 중앙에는 넥슨 30주년 기념존이 마련되어 넥슨 대표 게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19년 동안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FPS ‘서든어택’을 비롯해 ‘퍼스트 디센던트’, ‘블루 아카이브’, ‘히트2’, ‘V4’ 등 넥슨게임즈의 많은 게임들의 넥슨의 주요 IP로 소개되고 있는 걸 보니 정말 뿌듯했어요.
전시장 밖에서도 넥슨게임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벡스코에 등장한 블루 아카이브 카페는 매장 밖까지 긴 줄이 생길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았답니다. 게다가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님, 차민서 PD님, 안경섭 디렉터님이 카페에 깜짝 등장하셔서 선생님들의 뜨거운 호응과 사진 요청이 오랫동안 끊이질 않았어요.

14일에는 지스타 콘퍼런스 프로그램 ‘G-CON 2024’에서 김용하 총괄 PD님이 ‘AI 시대의 이차원 게임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셨어요. ‘블루 아카이브’와 김용하 PD님의 인기를 반영하듯 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참석자들로 꽉 들어찼는데요, 김용하 PD님은 ‘블루 아카이브’ 개발 과정에서 AI 기술의 접목을 시도했던 사례와 함께 ‘어떻게 AI 기술을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어요.

김용하 PD님은 강연 말미에 "반복적인 업무는 AI에 맡기고 작업자의 창의력과 시야를 밝혀 작업 커버리지를 넓히는 것이 가장 유효한 전략"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해, 강연에 참석한 분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여러모로 즐겁고 알찼던 지스타 2024!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