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버전 ‘퍼스트 디센던트’ 최초 공개 시연!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2022.11.25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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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인들의 축제! 지스타 2022가 지난 11월 17일부터 4일간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에는 내로라하는 게임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습니다.
넥슨게임즈의 야심작 ‘퍼스트 디센던트’도 이번에 지스타에서 시연을 했는데요, 그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17일 이른 아침 벡스코 앞입니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지만 곧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게 됩니다.
저기 가장 좌측 상단에 ‘퍼스트 디센던트’ 아트가 보이네요!
넥슨 부스입니다. 일반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에 한산한 부스를 먼저 찍어봤습니다. 이 넓은 부스가 곧 게임 시연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참가하여,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4개의 시연작을 560대의 시연기기로 선보였습니다.
중앙의 대형 LED를 중심으로 좌우가 대칭인 데칼코마니 형태로 제작된 부스는 그 위용이 상당합니다. 지스타의 수많은 부스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이었습니다.
중앙의 대형 LED에서는 영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퍼스트 디센던트’ 영상이 나와서 후다닥 찍어봤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 시연대는 부스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부스를 바라보고 오른쪽에는 PS5 시연대가, 왼쪽에 PC 시연대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PS5 버전 ‘퍼스트 디센던트’를 시연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많지요? ‘퍼스트 디센던트’가 스팀 테스트는 진행한 적이 있어도 PS5 버전은 처음 공개되는 것이라 그런지 정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번에 지스타에서 공개된 빌드는 한국어 더빙까지 지원했습니다.
시연 장소는 1층과 2층으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시연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고개를 살짝 돌려 옆을 보니 와… 정말 사람이 많네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스타의 정상화를 바라고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기는 1층 시연 장소 내부입니다. 그냥 시연대만 가져다 둔 것이 아니라 벽에도 이렇게 ‘퍼스트 디센던트’ 브랜딩을 해 둔 것이 눈에 띕니다.
시연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 그만큼 게임이 재미있다는 거겠죠?
이쪽은 PC 시연을 기다리는 줄입니다. 여기 줄도 만만치 않게 깁니다. 다들 ‘퍼스트 디센던트’를 플레이하기 위해 긴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연대를 꽉 채운 관람객분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들 재밌게 플레이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너무들 열중하고 계셔서 살짝 사진만 찍어 왔습니다.
시연 위주로 꾸려진 넥슨 부스이긴 했지만, 시연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개발진이 시연을 마친 유저와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는데요.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범준 PD도 시연을 마치고 난 유저와 대화를 나누며 플레이 소감, 재미요소, 개선안 등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해서 유저의 의견을 직접 들을 기회가 잘 없는데 이번 자리가 개발자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범준 PD도 스팀 베타 테스트와 지스타를 통해 전달받은 유저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활용하여 ‘퍼스트 디센던트’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한 만큼,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의 ‘퍼스트 디센던트’를 기대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넥슨 부스 내 ‘퍼스트 디센던트’ 시연대를 쭉 둘러봤는데요.
지스타 기간 내내 넥슨 부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퍼스트 디센던트’를 시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퍼스트 디센던트’ 잘 다듬어서 멋진 게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