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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TGS 2025 현장서 글로벌 계승자와 만나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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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슨게임즈입니다.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TGS 2025)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5∼28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TGS 2025는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며 어느 때보다 더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도 TGS 2025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계승자 분들과 만났습니다. 특히 시즌3 ‘돌파(Breakthrough)’의 핵심 신규 콘텐츠로 손꼽히는 ‘라운지’를 실제 모습으로 구현한 부스는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TGS 2025를 찾은 많은 참관객들이 부스를 찾아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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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부스에서 만난 특별한 경험


이번 TGS의 퍼스트 디센던트 부스는 라운지 콘셉트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게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입구부터 전시 공간까지 이어지는 통일된 디자인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고, 안쪽에는 최신 빌드를 시연할 수 있는 체험존, 굿즈 전시 코너, 기념 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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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중앙에는 강렬한 빨간색의 실물 크기 호버 바이크 전시가 설치됐습니다. 게임 속 이동 수단을 실제 크기로 구현한 호버 바이크는 세부 디자인까지 그대로 재현되어 마치 게임을 뚫고 나온 듯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포토존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TGS 참관객들의 필수 촬영 스팟으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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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코스튬 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였습니다. TGS 2025에서 최초로 공개된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은 전신 스킨과 함께, 손과 하이힐 권총을 모티브로 한 무기 스킨, 캐릭터 고유의 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등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 등장한 코스어는 베요네타 고유의 디자인을 충실히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으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베요네타 코스어와 더불어 ‘얼티밋 루나’와 ‘얼티밋 버니’ 코스어도 무대에 올랐는데요, 세 캐릭터가 한 무대에 나란히 선 모습은 현장을 찾은 계승자 분들께 남다른 짜릿함과 감동을 선사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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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준 총괄 PD와 주민석 디렉터도 직접 부스를 방문해 관람객들과 함께 체험존을 둘러보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교류했고, 현장에 오지 못한 글로벌 유저들을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진행돼 부스 내부와 무대 이벤트가 온라인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렇듯 이번 TGS에서 퍼스트 디센던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아우르는 방식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한층 확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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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준 총괄 PD는 “업데이트 이후 한국에서 매우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라며 "모두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라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한 만큼 이번 10월 1일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계승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넓히며, 앞으로도 현장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계승자님들, 곧 전장에서 뵙겠습니다!